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 없으니
내 마음 가는대로..........
같은길을 가더라도
자가용을 타고 보는것
자전거를 타고 보는것
걸어 가면서 보는것
풍경은 하나이나
보는 시각에 따라 사뭇 다르듯
차례 지내는것도 그러리라
원래도 남들에 비하면 간단하게 하지만
올해는 더 간단하게 지내고
음식도 애들이 잘 먹는것으로
해서 먹고 치울수 있는양만 하고
과일은 넉넉히 푸짐히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에 여유로움이 있다
유교식으로 거하게 차리는집도 있지만
나처럼 간소하게를 외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형식에 얽매이는
제사 차례 풍속도 바뀌어야 한다를 외치며
우리 집안은 과감히 차례상 간소화 시키고
대신 정성 다해 금강경 1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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